타일기능사 시험일정 자격증 정보 알아보기

어려운 경기와 취업난으로 인해서 직장 외에도 각종 부업이나 자격증을 알아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자격증 정보를 블로그에 포스팅하려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데요. 오늘은 생소할 수도 있는 타일기능사 자격증이란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타일기능사란?

타일기능사는 건축과 인테리어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자격시험입니다. 타일이 무엇인지는 다들 알고 계실 텐데요. 타일 작업은 건축물 내부 및 외부의 벽 및 바닥에 타일을 설치하는 작업입니다. 타일 작업은 대표적으로 화장실, 부엌, 현관 등이 있고 뿐만 아니라 계단, 상가 바닥 등 다양한 장소에 사용되며, 예쁜 디자인 그리고 방수, 내구성, 청결성 등의 기능을 갖추어야 합니다.

타일기능사는 큐넷으로 알려져 있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시험입니다. 응시자격에는 딱히 제한은 없으며 실기시험만 보고 통과하면 자격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타일기능사가 타일작업을 하기 위해 반드시 따야 하는 자격증이라던가, 취업의 조건인 것은 아니지만 타일 기술을 배우려는 사람들에게 해당 분야에서 일하거나 일하는 도중 미리 전문적인 지식들을 배워 현장에서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고, 해당 건설 현장이나 인테리어 분야의 일자리를 구하는데 유리한 요건이 될 수도 있습니다.

타일기능사 시험

타일기능사 시험은 필기시험 없이 실기시험만 시행되고 있습니다. 실기 시험을 보는데 응시료는 63,000원 정도이며 따로 기출문제를 푼다던가, 관련 지식을 이론적으로 습득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기시험에서는 단순히 타일작업 능력을 평가받고 합격 여부가 결정되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타일 실기 시험이 무작정 쉽지만은 않습니다.

실기시험은 5시간 정도 되는 타일 작업을 통해서 진행되며 안전화, 안전모, 보안경, 귀마개, 분진마스크 등 각종 보호구를 갖추고 핸드그라인더와 타일절단기를 이용해 정해진 도면대로 타일을 합격 기준에 맞게 붙여야 하는 시험입니다.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 합격되며 매년 시험 합격률은 평균 60% 정도이니 10명 중 6명이 붙는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타일기능사 시험일정

현재 24년 일정이 아직 나오지 않은 관계로 23년 일정을 참고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23년 타일기능사 시험은 총 5회 이루어졌으며, 그중 1회는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만 보는 시험입니다. 고로 학생이 아닌 일반인들은 1년에 총 4번의 기회가 있습니다. 최종합격자 발표일이 각각 4월, 7월, 9월 12월이었습니다. 두 달 전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해서 전달과 합격자 발표일이 있기 일주일 전까지 실기 시험이 진행됩니다. 24년도 거의 마찬가지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더 자세한 일정과 타일기능사 공개문제와 도면을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남겨놓을 테니 해당 웹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국가자격 종목별 상세정보 | Q-net

타일 기술 왜 배우는 걸까?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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